모국어가 아닌 제2의 언어를 배우고 습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'원어민처럼 되자' 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왜냐하면 원어민처럼 되는 것은 실제로 너무 어렵습니다. 그리고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다 보니, 시작만 반복하다가 결국 포기합니다.

 

영어는 이제 세계 공용어이고 영어권 나라와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, 전 세계 사람들과 교류가 매우 활발해진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. 원어민처럼 말하고 발음할 거라는 허황된 목표를 가지고 영어를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, 각자 가지고 있는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정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. 

 

그래서 rohana에서 추구하고 목표하는 영어교육은 "간단, 명료, 정확한 전달력" 이 세 가지 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. 이제 언어를 어렵고 스트레스받으면서 억지로 해야 하는 공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실용적인 수단이고 더 나아가 재미있고 즐거운 도구라는 것을 경험하고 아실 수 있도록 rohana에서 좋은 통로가 되길 노력하겠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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